아기 키우기 용돈모아서 성형사기 집 예쁘게 꾸미기 각종 역할 놀이 낚시터에서 똥모으기 서로 말다툼하며 인맥자랑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내 유년시절 인생 게임, 언젠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게임으로 인해서 시력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난 이 게임을 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이 게임을 할거야. 그리운 퍼피레드. 언젠가 다시 만나자

비밀글

그땐 돈이없어서 가성비로 겨우겨우 병원놀이 공식파크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열심히 현질해서 동물병원 공식파크 유지해줄게...! 돌아와라 ㅠㅠ

모바일은 나왔을 때 해봤습니다. 휴대폰 화면이 컴퓨터처럼 안커서 파크꾸미기, 조작법,채팅 등등 너무 불편했어요. 이런점들이 모바일 출시 실패 요인이였을 것 같아요. 왜냐면 PC로하던 반에 반도 모바일에서 편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고 컨텐츠 부분에서도 옛날 것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요즘 애들도 유입 될 수 있게 새 컨텐츠를 추가로 더 들고왔으면 더 좋았을거고 이 모든게 모바일이 아니라 PC로 나왔어야 했어요...(제일 중요) 모바일 출시로 접속해서 게임 하는데 추억도 잠시,,조작법이 너무 불편해서 점점 손이 안가는 게임이였어요. 아무리 핸드폰을 많이 한다고해도 모바일로 하는것과 pc로 게임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PC로 다시 오픈 해주세요ㅠㅠ

진짜 언제쯤 잊혀질지 평생 기억날거같은데 제발ㅜㅜ

비밀글

고마워 퍼피레드...

대략 12년? 13년전 정말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철없이 중1때 놀았던 제가 이제 곧 서른살이네요… 보고싶네요 그 시절이 ㅠ

보스팸 이셨던분들 계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