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2024.10.14
2024.07.26
2024.11.12
2024.07.28
2024.11.28
2024.07.28
2024.08.26
2024.07.27
2024.08.15
퍼피레드 참 좋아했었는데
어릴 때 제일 많이 했던 게임이 퍼피레드였던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 아쉽고 그립네요 예쁜 파크에서 포토 스팟을 찾던 일도 사람들과 시간을 보냈던 일도 너무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큰 성인인데도 가끔 생각납니다 비슷한 게임이 생길지라도 그게 퍼피레드는 아니라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주저리가 길어졌는데 여러분과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니 참 행운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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