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2024.10.14
2024.07.26
2024.07.28
2024.07.27
2024.07.28
2024.08.26
2024.08.31
2024.11.08
2024.08.15
타이밍도 참 뭣같아서 운명의 장난처럼 퍼같게 유튜브 보믄서 개발될거 두근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바일로 급 나온다고 출시예정해서 설레발치게 만들더니 망작으로 마무리;;; 낼모레 30대가 돼도 퍼피레드 같은 게임 없나 찾아보는 나.....ㅜㅜㅜㅜㅜㅜㅜㅜ 파파님의 그간 노력들이 물거품되고 유저들의 진심을 흑화시키다니 한편으론 참 대단허다 이 사이트는 또 누가 만드렀을까? ?? 나같이 그리워하는 이가 만들었을까?? 그립다 그리워 퍼피레드를 주로 초딩 겨울방학에 주구장창 해서 그런가 겨울이 오면 더더욱 그립다 ,, 그래서 유튜브로 퍼피레드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혼자 상상게임하고 그럼 ㅎ 에혀
몰라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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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쳐서 죽은거 꺼냈으면 돈만 뽑아먹을 생각 하지말고 운영도 좀 잘하지 카페만봐도 건의사항이 수만개였는데 그냥 유저들이 건의한대로만 게임을 수정해도 잘 굴러갔을거야 나도 현질 한 30만원 넘게 한것 같은데 결국 한 5만원쓰고 접었던가 그랬다 에효 추억은 추억일때가 아름답다는걸 다시 상기시켜줘서 고맙다
채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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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퍼피레드 pc버전아 기존퍼레있고 한게임퍼레 있었고 기억도 안나는 무슨 이벤트로 다이어리 신청해서 아요다이어리 받아보고 사기꾼한테 캐갑 뜯겨도 보고 일렉기타, 고양이단화, 핑크스니커즈, 하트쿠션, 거울, 산다라 대나무머리, 키보드, 포니테일 머리 등등... 추억 가득한 템들도 아직 새록새록 기억난당... 기간한정으로 파는 한정템이었던 울라울라 짱구댄스 추는 다람쥐 잠옷도 아직 기억나고 그 시절 내가 들어오면 따듯하게 반겨주던 친구들도,,, 잘 지내는지 ㅎ 팜으로 파티 열어서 일정 추천수 차면 판매도 올리고 ㅋㅋㅋ 통통바퀴 캐시 100원짜리 기억나네 방석타기 광판타기 등등,,, 캐쉬 얻으려고 동물원가서 n시간 죽치고 있으면서 요리하고 그시절에도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였군아 그립다 팸도 그립다 애기키우기도 그립다 매주 올라오던 웹툰들도 그립다 내 파크에서 촬영도 해가고 그랬었는데 ㅎㅎ 가족놀이 학교놀이 하고 ㅋㅋㅋㅋ 소개팅도 하고 ㅋㅋㅋㅋㅋ 파티파티가 제일 재밌었음 ㅎㅎ 돌려줘 내 옛시절 ㅠㅠㅠ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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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카는 왜 동탄맘 카페로 바꼈는가ㅠㅠㅠㅠㅠ 내 추억 돌려조요.. 마지막으로 한게 10년은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너무 생각남.. 아직도 꿈에 아른거립니다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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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싸우고 경쟁하는 게임은 잘 못해서, 어떤 게임이든 오래하지 못했는데... 항상 퍼피레드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 서비스가 종료될 때는 슬펐지. 그런데 모바일로 다시 돌아왔을 때는 정말로 기뻤어. 그런데 또다시 모바일 서비스도 종료되고, 이제 정말 안녕을 고해야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슬펐어.. 그래도 추억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다행이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내가 나이가 더 들어도 퍼피레드가 다시 열린다면 그때도 꼭 다시 하고 싶어.
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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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레드 했을적 그때의 어린 내가 그립다
박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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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해져가는 내 어린시절, 기억은 희미해져도 감정은 남는다고, 파티짱이 되어 파티를 열면 누가 와줄지 괜시리 설렜고, 추천수와 방명록에 남은 퍼피친구들의 흔적 따라 반추도 갔어. 딸깍딸깍 마우스 잡고 자박자박 정원을 뛰어다니던 소리 아직도 귀에 맴돌아. 아기도 스타도 키워보고, 다 키워 떠나보내면 선물도 많이 받아 좋았지만 이름도 붙여주고 함께 했던 시간에 시원섭섭하기도 했어. 한 푼 두 푼 콩 모아 내 공간 만들고 나면 기분 좋아서 보고 또 보고, 침대와 의자에도 몇 번씩이나 앉아보고 누워보고.. Love love love, 피너츠송, 7공주 등등 들려오던 노래들. 또 퍼피만화는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나는 또 한치 앞 모를 시간을 살아갈테지만 퍼피 너는 나뿐만 아닌 퍼피를 소중히 간직하는 모든 어른이들의 시간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불안하고 어딘지 모를, 구불구불 골목인지 오르막길인지 내리막길인지 지름길인지 모를 우리들의 길을 바삐 걸어가는 와중에 눈을 감고 몽글몽글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쉴 수 있게 아주 좋은 자리에 남아있어줘.
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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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슬퍼요 뭐가 그리 재밌었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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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기 용돈모아서 성형사기 집 예쁘게 꾸미기 각종 역할 놀이 낚시터에서 똥모으기 서로 말다툼하며 인맥자랑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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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년시절 인생 게임, 언젠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게임으로 인해서 시력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난 이 게임을 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이 게임을 할거야. 그리운 퍼피레드. 언젠가 다시 만나자
나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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